The TOME ^ Le TOME
  • Home | À propos
    • Copyright | 저작권
    • About | contact | write us
    • Photos with historical moments
    • mediapolitics.ca
  • Politics
    • News on Politics >
      • A 9th grade student petitioned against rising sun flag
      • Joel Harden NDP Ottawa Centre has a good shot at winning!
    • News on Labour >
      • Real difference for Ontario Workers at Last
      • Personal Emergency Leave for All Workers
      • Equal Pay for Part-time Workers
      • Ontario Raising Minimum Wage to $15 per Hour
      • Proposed Changes to Ontario's Employment and Labour Laws
    • Interview >
      • Hamida Part I
    • Politics in Korean Peninsular >
      • voice 4 voice >
        • The Second Anniversary of Sewol Ferry Tragedy
        • Violence of a Nation
    • political history >
      • A Korean in Mongolia
      • Un Coréen en Mongolie
      • Thérèse Forget Casgrain
  • 토움 /tōm/
    • 언론의 정치활동과 선거개입 >
      • Index 연재 글 모음 >
        • 정책브리핑 누리집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운영자 여러분께
        • 일제강점기엔 친일(親日)하고 문평성대에는 반역(反逆)하는 동아일보
        • 삼성에 구걸한다던 김기웅 사장의 한국경제신문, 지금은 어떨까
        •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와 관련하여 청와대에 당부한다
        • 한국일보 서화숙이 언론인의 ‘서사’를 대하는 자세
        • 김영란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대기업의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 재개’를 반&
        • 정치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맞서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의 정체성
        • 영역을 운운하며 불만을 표출한 청와대 출입기자들
        • 최승호 PD는 어디서 이런 못된 짓을 배웠나
        • 미쳐가는 드라마 제작진 옆 멍 때리는 이효성 방통위원장
        • 한 치 앞도 보지 못 하는 김성준과 손석희, 부끄러운 줄 알아야
        • 여시재의 ‘친일’ 성향에 대한 논란
        • Edwy Plenel : 매일 당신이 언론인임을 증명하라
        • Dana Priest : 한겨레신문의 안철수 우상화
        • 김재광 교수 : 왜곡 보도로 지키는 저널리즘의 본질
        • 이외수 작가 : 참언론 코스프레와 언론의 사유화
        • 담합해서 여론 조작 중인 언론 못지않게 편파적인 민언련
        • 청문회 보도 자료 영상을 왜곡 편집한 손석희의 뉴스룸
        • 한겨레신문은 '짝퉁' 언론인가
        • 뉴스 소비자들과 싸우며 몰락하는 한겨레신문
        • 기자들에게 베푼 특혜는 반드시 탈이 납니다
    • 한반도 정치 /politics on the Korean Peninsular/ >
      • 팟캐서비스 운영자들의 폭언과 욕설, 괜찮은 겁니까
      • 한팀으로 총선 승리를 바라신다고요?
      • #이문덕 그 실체를 알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판세 분석과 김진표 당대표 후보
      • 구조적 혁신으로 민주당의 체질을 강화했을 정발위 혁신안 원안(原案)
      • 대통령 개헌안 의결이 20대 국회의 마지막 탈출구다
      •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필패 전략'으로 보입니다
      • 불법 보조금 3억 요구한 국회의원태권도연맹과 국민의당
      • 원전업계 ‘알박기’ 관행은 관련자 전원을 실형으로 처벌해야 근절된다
      •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의 ‘위법’ 사항이 보완될 때까지 공사 재개는 보류
      •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이 부결되면 국민들은 국회를 해산시킵니다
      • 자유당의 2중대 선언한 안철수와 국민의당, 호남 출신 헌재소장 부결시킨 주0
      •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발족을 촉구한다
      • 일자리 추경 예산안 통과를 막는 국회의원들
      • 사드(THAAD) 찬성하는 유승민 뽑으라는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 '용광로' 선대위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 탁현민 행정관은 2022년 문 대통령 퇴임식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장하&#
      • 문재인 대통령님께
  • TAB Reviews
    • Reviews >
      • '법무법인 동안' 서비스 사용 후기
      • [칼럼] 일본의 만행을 미화한 영화 '군함도' 제작해서 살림살이 조금 나아지셨
      • [칼럼] 사대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드라마 작가들과 기자들
      • 다큐멘터리 영화 [더 플랜] (The PLAN, 2017)
      • 다큐멘터리 영화 [How Sweet the Sound} (2009)
      • 다큐멘터리 영화 [Dirty Wars] (2013)
      • 다큐멘터리 영화 [The Trials of Law School] (2006)
      • [심층취재보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줄기세포, 그리고 듣지 못한 이야기
  • Blogs
    • 59n520 한지원
    • Outdoorsy
    • Politics and the Media

지난 삶의 가치와 신념이 친분(親分) 앞에서 무너지는구나

11/5/2018

 

" 이재명을 경기도지사로 만들면 얻게 될 무엇인가가, 
살아오면서  지켜낸 신념,  노력해서 얻은 이미지, 추구해온 삶의 가치와도 바꿀 수 있을 만큼
부디 높고 위대한 어떤 것이기를 바란다.  
먼 곳을 보지 못하는 지금은 견딜만 하겠지만 시간이 흐른 후 정신을 차렸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삿된 것들에 눈이 멀어 경시하고 포기했던 자신의 신념, 이미지, 가치가 
남은 인생을 쏟아 부어도 되찾을 수 없을 만큼 찢겨진 상태인 것을,  그리고
​이재명을 "자산"이라고 외쳤던 시절이 부끄러워  매일 더 큰 쥐구멍을 찾게 될 것을"​

Picture
금손을 보유한 시민의 재능기부로 배포된 배너 (자료출처: SNS)
Picture
자료출처: SNS
Picture
자료출처: SNS
Picture
자료출처: SNS
 
요즘 부쩍 "문성근 선배님" 메시지를 방출하는 '전혀' 최민희 선생 (일명 최전혀)를 포함한 민주당 정치인들은, 지역민심을 외면하고 불공정했던 공천과정 및 부실관리에 대하여 여러 언론은 물론 당원들과 시민들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 당원들을 대하는 추미애 지도부와 당직자들을 포함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고압적이고 위선적인 태도', '당원들과의 소통 노력 부재', '비공개 천지'인 불투명한 정당운영 실태는,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낸 주역이고 민주당과 소속 의원들에게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던 시민들을 "멘붕" 상태로 만들고 있다.
  
최민희 전 의원이 문성근 배우 못지 않게 호들갑스럽게 띄우는 정치인들 중 하나가 바로 이재명이다. 누가 이재명의 그릇된 행동이나 정제되지 못하고 척박한 인격을 드러낸 발언에 대해 비판하면 버선발로 뛰어들어, 예외없이 그 빌어먹을  "우리 당의 자산" 타령을 하며 더 강하게 지지표명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절절하게 드러내곤 한다.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의 막말에는 정의와 상식으로 무장한 인물인냥 시원하게 쓴소리를 건네는 최민희.   지방선거 정국이 되면서 이재명이 형수님에게 했던 여성비하 욕설이 담긴 녹취파일이 전국에 퍼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마치 없는 사실이고 모르는양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선결과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이재명에게 "제발 다른 지역 선거를 위해서라도 경기도지사 후보를 사퇴하라"고 요구하는 당원들과 유권자들을 못마땅하다며 동년배의 시민당원들을 포함한 유권자들을 철없는 아이로 취급하며 훈계조로 야단을 친다.
 
심지어 성질을 누르지 못하고 당원 개인에게 전화까지 해서 따졌다고 한다. 일종의 협박이고 겁을 주는 시도로 당원들의 입을 막으려던 거다.  이런 못된 짓을 김현도 곧잘 한다는 애기를 들었었다. 아마도 최민희가 존경하는 문성근 선배님이나 김현을 애지중지 하신다는 이해찬 선배님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던 모양이다.  정의당 당원들이 주로 듣는 컨텐츠 서비스에 김현과 함께 열심히 출석 중인 최민희에게는, 이재명이 여전히 경기도지사와 같은 고위공직을 맡을 "깜"이 되는 후보고 민주당 자산인 모양이다. 
 
문성근 배우는 19대 총선에 출마했었던 '친노 사회인' 또는 '노사모'로 민주당 당원들에게 인지된 준(準)정치인이다. 요즘 문성근은 이재명이 고위 공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하는 민주당 당원들이나 시민들이 못마땅한 듯 "원팀"을 운운하며 쓴소리와 경고성 발언에 주저함이 없다. 그런 문성근에게 분노에 가까운 서운함을 느끼는 노짱의 지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혜경궁김씨의 트윗들을 리튓하며 맞장구를 놓던 이재명을 어떻게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지 그 이중성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재명이 이사장인 성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였던 정은숙씨가 문성근 배우의 형수다.
 
친노사칭 정치꾼이냐는 비판을 듣고 정의당 폐미 열성 지지자로도 언급되는 노혜경.  이재명 편에 서면 떨어질 콩고물을 주워 먹을 욕심에,  상식과 원칙을 존중하기에 '이재명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댓가를 받고 댓글로 여론조작을 했던 "드루킹 류"라고 폄하는 망언을 하고야 말았다.  노씨는 자칭 열성 폐미운동가로서 만만한 남성들의 언행이나 행태를 폐북글로 공개적인 비난을 즐긴다는 평도 듣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재명이 자기 형수님에게 여성 비하 표현을 담은 욕설을 했던 행위에 대해서는 죽은 듯 침묵 중이시다.  패륜이나 여성비하 발언을 했던 남성들에게 저주를 퍼붓던 노혜경의 페미니즘은,  한 때 메갈 정당으로 자리매김했던 정의당에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일종의 "보여주기용 문구"였던 모양이다.  민주당에서 등판하려고 "친노팔이"를 해왔던 것처럼 말이다.  문성근처럼 노헤경 역시 이재명이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했던 혜경궁김씨의 트윗을 즐겼던 사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눈치다. 

정의당을 애정하는 정치인들이나 시민들이라면 굳이 민주당 일에 관여하지 않아주면 좋으련만, 민주당 일이나 민주정부에 대한 정의당 류 입진보들의 참견과 훈계는 줄어들 줄을 모른다. 민주당 정부만 들어서면 마치 자신들이 만든 정부라도 되는양 숟가락을 들고 기웃거린다.  

정의당과 민주당은 정체성과 지향하는 바가 서로 매우 다르다. 정의당 당원들의 시각에서 민주당은 너무 리버럴하거나 너무 보수적이고, 민주당 당원들의 시각에서 정의당은 수구적으로 좌파연 하면서 동시에 극우들과 궤를 같이 하는 정체불명이고 엉망진창인 "정치 동아리"다.  민주당 정부와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왜 정의당이 바라는 대로 정치하지 않냐고 자꾸 비판하거나 훈계하지 말고, 자신들의 정체성과 성향에 걸맞은 정당 안에서 온전히 두 발을 담그고 건강한 정당활동과 정치참여도 하기를 권한다.  남이 일군 밭에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땀을 흘려 밭을 일구고 공부해서 힘을 키우라는 말이다. 
Picture
자료출처: SNS
Picture
자료출처: SNS
​요즘 이재명이라는 정치인 하나를 경기도지사로 만들기 위해  평소에 자신들이 부르짖던 가치∙신념∙정체성을 모두 부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선동 중인 사람들 중에는 최민희, 문성근, 노혜경,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표창원, 서해성 (성남문화재단 이사), 서화숙, 이동형, 허재현이 단연 독보적이다.  이들과 함께 최근 "등신 인증 릴레이"에 합류한 황교익 (음식평론가)은,  '빈곤한 가정 출신인 이재명이 형수에게 퍼부었던 욕설에 관대하자'며 <이재명에게 바치는 헌사>를 자신의 폐북에 올려, 마치 형편이 좋지 않은 가정에서는 패륜적 욕설이 비일비재하다는 식의 '빈곤한 가정 비하'발언을 하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공직에 부적격한 정치인을 지지하면 이렇듯 상식에 어긋나고 황당무개한 논리를 펼 수 밖에 없게 된다. 친박근혜 정치인들이 503호의 실체가 드러나자 매국노에 버금가는 "구제불능"들로 취급받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이재명은, "등신 인증"을 이어가며 이재명 앞에 철퍼덕 엎어져 있는 이동형, 김용민, 표창원, 최민희, 김어준, 황교익을 조롱이라도 하듯, 성남시장 임기 동안  언론사들에게 수십억 원을 홍보비로 사용하며 시정 업무성과를 부풀려왔던 증거가 곳곳에서 제보와 함께 터져나오고 있고, 성남시장 직권을 남용하며 시와 의견이 상충한 시민들을 겁박했다는 영상자료가 공유되기도 했다. 성남시청 직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했다는 의혹들이 있었고 그 중 실제로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사례들이 있으며,  패륜 사이트로 한국 사회에서 악명이 드높은 <일베>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했던 경력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이 패륜적인 막말과 가족과 대화할 때 했던 욕설이 녹음된 음성파일이 전국에 퍼지고 있고, 그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빈번하게 리트윗 했던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메시지들의 계정 주인인  '혜경궁김씨'와 공감해왔다고 해석될 여지를 보이는 메시지들이 공유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장 치명적일 거라고 예측되고 있는 채권추심원 출신 백 모 비서의 행적마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이재명이 고위공직에 출마할 수 있는 후보인지 자격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혜경궁김씨 계정 관련 조사결과 발표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민원 전화 (031-888-2108)가 폭주하고 게시판 역시 시민들의 청원으로 뜨거워진 지금도, 민주당의 표창원∙추미애∙김현∙최민희를 포함한 정치인들은,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들을 "경선불복 하는 반민주주의자들"로 모함하고,  전과4범은 공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시민들에게 심지어 "극렬빠들이 극성을 부린다"며 비방하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Picture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5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촛불집회 현장 사진. 트위터 혜경궁김씨 계정 주인을 찾는다면서 두달째 깔고 앉아 있는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결과 발표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아무런 보호막이 없는 평범한 시민들이 선관위의 겁박형 권고와 채증행위에 불안을 느껴 신변보호를 위한 가면이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선관위가 나서서 집회를 방해하는 행위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위법한 행위가 아닌지 묻게 된다. (자료출처: SNS)
"원팀"이라는 미명(美名)을 내세워 이재명을 경기도지사로 만들기 위해  사회통념이나 상식도 부정하는 인물들 (최민희, 문성근, 노혜경, 이재명, 추미애, 정성호, 진영, 김민석, 이춘석, 이해찬, 박광온 등) 에게 묻는다; 

  • 자유한국당이나 정의당, 심지어 민중연합당 스탠스를 선호하고 공유하는 정치인들이 민주당에 남아있는 이유는 민주당의  정체성이 자신과 맞아서일까?   아니면 단순히  의원 뱃지 달 가능성이 높아서일까?
  • 민주당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정의당 스탠스로 정의당 목소리를 대변하는 문성근 배우가,  고위공직에 부적합한 자질을 드러낸 이재명을 여전히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주장하는 건  민주당을 위하는 행위일까?   민주당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일까?
  • 이재명이 여성인 형수님에게 여성비하 표현이 가득한 욕설을 했던 녹취파일에 대해 알고도 침묵하면서,  그런 이재명이 여전히 "민주당의 자산"이라는 최민희, 김현, 서화숙, 노혜경, 민평련 여성계를 포함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의 <여성의 권리찾기 운동>은,   과연 그들의 신념이고 정체성일까?  정치꾼들의 흔한 '명분놀이'의 소재로 사용중인 걸까? 
  • 정동영 팬클럽 '정통'을 상징하고 통합진보당 출신들의 경기동부연합과 민중연합당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어깨띠와 웹포스터에 도배해서 민주당에 대한 이질감(異質感)을 수시로 표출하면서도,  입으로는 가식적인 친노∙친문 행세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이름팔이를 멈추지 않는 이재명.   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한 트윗을 리튓하며 즐겨왔고 문재인 퇴출 클럽(? 카폐?)에도 가입했던 것으로 밝혀진 현재까지도,  민주당 대표선수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이런 이재명의 행태는  이치에 맞는 일일까?  어불성설이고 후안무치라고 비난 받아야 마땅할까? 
Picture
울산에서 있었던 6.13 지방선거 전당원결의대회 현장사진이라고 한다. 텅빈 좌석들이 정당지지율 50%를 웃도는 민주당을 향한 울산의 지역민심을 보여준다. 불공정했던 경선 여파로 울산지역주민들이 분노한 민심을 표출한 것이기에, 추미애지도부는 책임감을 느끼고 민심에 귀기울이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 SNS)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부정하면서 추락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한국 사회가 낯설고 불안하다.   

사람들은 왜 전과 4범에 패륜 막말 전적을 보유했거나 국제 마피아 조직원들과 연루된 의혹 제보가 쏟아지는 정치인들을 공직에 앉히겠다고,  평소 소중하게 지켜오던 자신의 신념과 삶의 가치마저 포기하는 것일까?
 
십여 년을 이명박의 비리 탐사로 보냈다는 주진우.  이명박의 비리와 크게 다를 것 없고  (다만 이명박은 국정 (國政)이었던 반면 이재명은 시정 (市政)이었던 탓에)  단지 액수와 범위만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재명의 비리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그러면서 탐사보도 <스트레이트>에서는 분노한 목소리로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운운하며 이명박을 비판하는 주진우의 모습이 우스워 보인다고 한탄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요즘.  주진우는 반성은커녕 자신을 후원해주고 응원해주던 시민들의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오히려 비판하는 시민들의 트윗계정을 잇달아 차단하는 편협함을 보이고 있다. 주진우는 이재명과 절친이라고 한다. 
 
이재명과 대단히 친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김어준은 사실 지난 몇 년간 둘의 친분을 과시해왔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공장>에서 이명박근혜의 비리와 의혹은 비판하면서 이재명 관련 의혹에는 침묵 중이다.  김어준은 과거에 안철수에게 무한한 애정을 바칠 때도 안철수에 대해 쏟아졌던 비리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침묵했던 전과(前過)가 있다.  침묵만 한 것이 아니라,  쏟아지는 안철수 관련 의혹들을 덮을 목적으로 "안철수는 문재인과 결이 같다"는 망언으로 여론을 조장(助長)하는 못된 짓을 했던 인물이다. 

대형 커뮤니티와 SNS에서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 찾기>와 경기도지사 경선 관련 잡음 등에 대한 여론이 들끓는 중에도 자신이 진행하는 시사예능 프로그램이나 팟캐서비스에서 경기도지사 경선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별로 없다며 언급을 피하고 타지역 경선으로 관심을 돌리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익명의 트윗이나 댓글 계정 주인을 찾는 놀이는 김어준이 평소 좋아하던 취미고 나름 대가라고 자부하던 분야다.  그러나,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 관련 의혹과 그에 관련한 시민들의 촛불시위에 대해서는 먼 산을 보며 침묵하고, 심지어 초대된 게스트들로부터 말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찢절부절" 한다.  
 
며칠 전에는 국민들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릴 목적으로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은수미를 초대해서 최근 제보됐던 조폭비리를 해명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의혹 당사자의 해명 이전에 의혹을 제기한 측의 발언이나 설명은 없었다.  의혹을 제기한  측을 제외하고 의혹의 주인공에게만 해명 기회를 주어서 사실상 편파적인 여론조장을 시도한 거다.

"극우정치인들의 세탁공장"이라는 조롱에 반박하는 뉴스공장 (혹은 청취자들의 쉴드?) 의 변명이,  보수와 진보 양측에게 동등한 발언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취자가 판단하게 한다는 취지였다.  변명처럼 '뉴스공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언론이었다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양측에게 발언할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하고 청취자가 판단하도록 했을 거다.  평소에 공정하고 균형잡힌 언론인 척하면서 편파 및 왜곡보도를 밥먹듯 하는 타언론들에 대해 비판을 서슴지 않던 김어준이,  애정하는 정치인 이재명과 은수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방송을 사유화하며 공정성을 훼손하고 언론인의 직업윤리를 위반한 거다. 방송과 지면을 사유화 한다며 손석희 포함 종편들과 기성언론들을 비판해 왔으면서도 정작 본인이 처한 상황에선 어떻게 대응할 지 갈피를 못 잡는 상태로 보인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비리를 캐며 두려움없이 진실을 쫓겠다던 패기는 친분과 성남문화재단을 통해 받은 특혜 앞에서 다 무너져 내린 듯 초라하고 비굴한 민낯을 보이고 있는 김어준과 주진우.  이렇게 웃픈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저 둘 만은 아니다.

가수 닉쿤의 음주운전에 독설을 내뱉었던 서화숙은 이재명의 음주운전 2회 전과 기록에는 먼 산을 바라보며  "원팀으로 이재명을 지지하자"고 독려 중이다.  서화숙에게 음주운전 전과는 경기도지사와 같은 고위공직자 후보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수로 노래를 부르는 건 절대로 안 될 범죄였다.  서화숙은 한국일보 편집위원이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이재명 하나로 무너뜨리고 신념과 가치도 쉽게 포기하는 한국의 자칭 진보들.  시민들은 입으로만 상식∙정의∙원칙∙공정∙적폐 청산을 부르짖는 입진보들을 바라보면서  "그래 니들이 그렇지 뭐"라며 비웃을 뿐 더 이상 비판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재명과 친분을 자랑한다는 중립 표창원 선생 (일명 표중립)은 무려 경찰 프로파일러 출신 범죄 전문가고, 20대 국회 민주당 (경기 용인 정 지역구) 초선 의원이다.  상식과 원칙을 존중하는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들은,  성남시장 임기 중에 관여했던 사업들의 회계관리와 지난 조기대선 때 경선을 치르며 모금했던 후원금의 사용출처가 불투명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고, 자신의 잘못된 행적을 비판하는 가족 1인과 한 성남시민을 침묵시키기 위해 정신병원에 감금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임기 5년 동안 언론 홍보비로 성남시 예산 74억을 사용한 댓가로 부풀려진 시정 업무성과 관련 기사들로 본인의 이미지를 포장해왔을 뿐만 아니라,  패륜적인 막말과 욕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일베> 사이트의 회원 출신인 이재명이,  어떻게 인구 4분의 1이 거주하는 지역의 행정을 책임질 민주당 후보로 공천될 수 있는냐며 과연 표중립 당신이 외치던 정의와 상식이 그 수준이었냐고 물었는데,  자신은 지방선거에서 중립 입장을 고수할 거라는 동문서답만 반복했던 표중립 선생.  그는 이재명이 경선후보로 결정되자 함박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씨의 건승을 기원하는 트윗을 해서 당원들을 조롱하고 비웃는 기염을 토했다. 
 
소문난 "정알못" 표중립의 정무적 입장을 분석해 보면, 평소 공정성∙정의∙상식을 운운하는 발언을 자주 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회의원 당선 후 2년 간 <한국 정가의 짬짜미 정치학 고급 속성 과정>을 이수한 정치꾼으로 성장하여 뻔뻔한 이중잣대의 전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후 표중립이 <그알>에서 분석한 범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이 머금을 비웃음과 전달할 조롱을 감수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기를 바란다.  일베 출신 전과 4범이 고위 공직을 맡는 것이 전혀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경찰 프로파일러(전직) 출신 국회의원(현직) 표중립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극성과 반민주주의적 행패라며 비난했다.  그의 저급한 윤리의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한다.           

Picture
자료출처: SNS
Picture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5월 매주 토요일 열리는 촛불집회 현장 사진. 트위터 혜경궁김씨 계정 주인을 찾는다면서 두달째 깔고 앉아있는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결과 발표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자료출처: SNS)

민낯을 보이며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권익을 나누겠다고 공언했고 또 성남시장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특혜를 베풀었으면,  이렇게 자칭 "나는 진보다. 나는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외치던 사람들마저 맥을 못추고 엎어져서 바닥을 기어다니며 민낯이 드러나도 창피한 줄을 모르는 상태가 되었을까.'  그들의 지저분한 친분 관계에 구역질이 난다.  착잡하고 씁쓸하고 비참하다.  
 
이재명을 경기도지사로 만들면 얻게 될 무엇인가가,  살아오면서 지켜낸 신념, 노력해서 얻은 이미지, 추구해온 삶의 가치와도 바꿀 수 있을 만큼 부디 높고 위대한 어떤 것이기를 바란다.  먼 곳을 보지 못하는 지금은 견딜만 하겠지만,  시간이 흐른 후 정신을 차렸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삿된 것들에 눈이 멀어 경시하고 포기했던 자신의 신념, 이미지, 가치가  남은 인생을 쏟아 부어도 되찾을 수 없을 만큼 찢겨진 상태인 것을,  그리고 이재명을 "자산"이라고 외쳤던 시절이 부끄러워  매일 더 큰 쥐구멍을 찾게 될 것을.   
 

추미애, 정성호, 김민석, 이춘석, 안규백, 민평련 등이 이재명을 경기도지사로 밀어 붙였던 '2018 민주당 지방선거 참사'는 이런 선례를 남기고 있다
앞으로 민주당에 입당한 모든 전과자들∙일베 회원들 중 대권을 노리는 사람들은 자금과 조직력을 확보하여 대선에 먼저 출마해서 인지도를 높여라. 그럼 대선후보였던 전과자 출신 일베 회원은 민주당의 자산으로 인정받게 되고, 고위 공직자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된다.  단, 빛의 속도로 경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자신의 최측근을 당대표와 공심위 위원장 직에 앉히고, 경선 시기를 최대한 단축시키며, TV 토론을 거부해서 지역주민들이 상대후보가 누군지조차 인지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이 작업을 완수하면 무난히 고위 공직에 당선될 수 있다.                
 

그까짓 권력, 돈, 삿된 친분, 정치인 하나가 뭐라고 수십만 당원들을 실망시키고 낯뜨겁게 만들고,  한국에선 전과 4범 일베 출신이 집권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됐다더라는 소문이 퍼질까봐 해외 거주 교포들까지 "찢절부절"하게 만들었는가 말이다.   이렇듯 말도 안되는 상황을 도저히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어 아무런 보호막도 없는 시민들이  1인 시위를 교대로 하고,  혹시 조폭전문인들에게 행패 당할까봐 가면을 쓰고 촛불시위를 시작했는데,  면책특권에 불체포특권까지 가진 "권력 갑" 국회의원들은  '강건너 불구경' 태도를 넘어서 부적합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지금 발언하고 행동하지 않는 민주당 정치인들은 두 번 다시 정의나 상식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오늘 이재명에 대해 침묵했던 정치인들이 향후 마이크 앞에서 정의와 상식을 주절대는 순간, 가루가 되도록 비판하고 조롱해 줄 준비가 된 시민들 수십만 명이 대기 중이다. 

Picture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계정 주인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트위터 계정 혜경궁김씨가 발행했던 패륜적인 트윗들 (자료출처: SNS)

© Blog 59n520 한지원  |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  반론 및 의견은 이메일  info@thetome.org  으로 보내주세요. ​


Comments are closed.

    INDEX  w/  59n520

    찬성하는 76% 국민들을 대변해야 할 국회, 토 달지 말고 공수처법 의결해야    2019/2/9
    대한민국의 지식인 여러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2019/1/6
    국민들, 인적쇄신을 위해 이해찬 지도부 전면 교체 요구
    2018/12/01
    더불어민주당은 당원들에게 화장실을 개방하라
    ​2018/11/26
    이래서 국회의원을 장관직에 앉히면 안 된다는 겁니다   2018/11/24
    공당의 책무를 개에게 이관한 이해찬 지도부      2018/11/18
    연봉 2억 3천만여 원을 받으며 노닥거리는 국회의원들  2018/11/11
    '검은 머리 외국인' 표현에 담긴 정서적 반감     2018/11/9
    국총회 회원들은 한글을 못 읽나 봅니다           2018/11/1
    '공직자의 품위' 강경화 장관 vs '불량한 태도' 추미애  2018/10/26
    민주당의 화합은 혜경궁김씨의 죄를 덮어야만 가능하구나  2018/10/13
    MBC 출신 자유한국당 심재철, 왜 여태 구속되지 않고 있나  2018/10/3
    내각 인사를 주제로 개콘 대본 쓰는 조현옥 수석   2018/9/29
    이해찬 효과의 실체적 진실 2018/9/1
    저렴한 노웅래의 꽃다발 농락 2018/8/27
    좋은 정치인들만 취사선택할 수 있는 FAQ        2018/8/13
    최재성 의원에게 전하는 쪽지   2018/7/26
    20대 국회 결석 왕중왕과 상임위 결석률 TOP 20   2018/7/24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들께     2018/7/23
    최재성 혁신안 원안은 민주당 생존 전략       2018/7/20
    친(親)문 정치인이란 친(親)국민∙친(親)당원 정치인을 의미한다    2018/06/29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출신 오중기가 경북도지사 '깜'입니다         2018/06/03
    힘내라 오중기, 해낼 수 있다!    2018/05/31
    양아치스러운 짓을 일삼는 당신들, 기자 맞습니까? 
    ​ ​2018/05/31
    시∙도지사 주요 후보 재산∙병역∙전과 내역    2018/05/29
    추미애와 동반 추락하는 그들①    2018/05/14
    친분(親分) 앞에 무너지는 신념과 삶의 가치      2018/05/11
    일베, 혜경궁김씨, 경기도지사 2018/05/03
    중립이라는 미명(美名)으로 삿된 길을 걷는 사람들  2018/04/22
    김어준에게 이재명은 종교인가?                  2018/04/17
    정책으로 승부하는 전해철  vs 전과(前科)로 승부하는 이재명
    2018/04/11 
    두 정치인의 지난 삶이 이렇게 서로 다른데 고민하심? 노노 2018/04/08
    여성 전략공천과 여성 의원들
    ​2018/04/02
    최재성 송파을 재선거 후보         2018/04/01
    20대 국회 본회의 정당별 결석률 비교           2018/04/01

    Archives

    February 2019
    January 2019
    December 2018
    November 2018
    October 2018
    September 2018
    August 2018
    July 2018
    June 2018
    May 2018
    April 2018

    Categories

    All
    좋은 정치인
    정책_정부_국회

    RSS Feed












    59n520  한지원     

    티스토리 (다음)에서 글 올리던 블로거 한지원 입니다. 한반도의 정치와 언론에 대한 의견글을 읽을 수 있는 블로그 입니다. 

    The TOME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특정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들, 재벌기업들, 친일기득권의 반칙 행위를 비판하거나 원전업계의 비리와 같은 주제로 쓴 글들은 예외없이 발행을 차단하거나 불공정하게 배치(편집)하는 한국 포털사들의 폭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계속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고민합니다.  

Picture
​Le TOME ^ The TOME © 2010-2019  All rights reserved.
All the material on this site may not be reproduced, distributed, transmitted,
cached or otherwise used, except with the prior written permission of the publisher.
Published by Atelier Bacci Project 
Contact: www.thetome.org | Email:  info@thetome.org
 instagram.com/the_tome  |  twitter.com/leTOMEthe
  • Home | À propos
    • Copyright | 저작권
    • About | contact | write us
    • Photos with historical moments
    • mediapolitics.ca
  • Politics
    • News on Politics >
      • A 9th grade student petitioned against rising sun flag
      • Joel Harden NDP Ottawa Centre has a good shot at winning!
    • News on Labour >
      • Real difference for Ontario Workers at Last
      • Personal Emergency Leave for All Workers
      • Equal Pay for Part-time Workers
      • Ontario Raising Minimum Wage to $15 per Hour
      • Proposed Changes to Ontario's Employment and Labour Laws
    • Interview >
      • Hamida Part I
    • Politics in Korean Peninsular >
      • voice 4 voice >
        • The Second Anniversary of Sewol Ferry Tragedy
        • Violence of a Nation
    • political history >
      • A Korean in Mongolia
      • Un Coréen en Mongolie
      • Thérèse Forget Casgrain
  • 토움 /tōm/
    • 언론의 정치활동과 선거개입 >
      • Index 연재 글 모음 >
        • 정책브리핑 누리집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운영자 여러분께
        • 일제강점기엔 친일(親日)하고 문평성대에는 반역(反逆)하는 동아일보
        • 삼성에 구걸한다던 김기웅 사장의 한국경제신문, 지금은 어떨까
        •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와 관련하여 청와대에 당부한다
        • 한국일보 서화숙이 언론인의 ‘서사’를 대하는 자세
        • 김영란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대기업의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 재개’를 반&
        • 정치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맞서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의 정체성
        • 영역을 운운하며 불만을 표출한 청와대 출입기자들
        • 최승호 PD는 어디서 이런 못된 짓을 배웠나
        • 미쳐가는 드라마 제작진 옆 멍 때리는 이효성 방통위원장
        • 한 치 앞도 보지 못 하는 김성준과 손석희, 부끄러운 줄 알아야
        • 여시재의 ‘친일’ 성향에 대한 논란
        • Edwy Plenel : 매일 당신이 언론인임을 증명하라
        • Dana Priest : 한겨레신문의 안철수 우상화
        • 김재광 교수 : 왜곡 보도로 지키는 저널리즘의 본질
        • 이외수 작가 : 참언론 코스프레와 언론의 사유화
        • 담합해서 여론 조작 중인 언론 못지않게 편파적인 민언련
        • 청문회 보도 자료 영상을 왜곡 편집한 손석희의 뉴스룸
        • 한겨레신문은 '짝퉁' 언론인가
        • 뉴스 소비자들과 싸우며 몰락하는 한겨레신문
        • 기자들에게 베푼 특혜는 반드시 탈이 납니다
    • 한반도 정치 /politics on the Korean Peninsular/ >
      • 팟캐서비스 운영자들의 폭언과 욕설, 괜찮은 겁니까
      • 한팀으로 총선 승리를 바라신다고요?
      • #이문덕 그 실체를 알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판세 분석과 김진표 당대표 후보
      • 구조적 혁신으로 민주당의 체질을 강화했을 정발위 혁신안 원안(原案)
      • 대통령 개헌안 의결이 20대 국회의 마지막 탈출구다
      •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필패 전략'으로 보입니다
      • 불법 보조금 3억 요구한 국회의원태권도연맹과 국민의당
      • 원전업계 ‘알박기’ 관행은 관련자 전원을 실형으로 처벌해야 근절된다
      •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의 ‘위법’ 사항이 보완될 때까지 공사 재개는 보류
      •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이 부결되면 국민들은 국회를 해산시킵니다
      • 자유당의 2중대 선언한 안철수와 국민의당, 호남 출신 헌재소장 부결시킨 주0
      •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발족을 촉구한다
      • 일자리 추경 예산안 통과를 막는 국회의원들
      • 사드(THAAD) 찬성하는 유승민 뽑으라는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 '용광로' 선대위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 탁현민 행정관은 2022년 문 대통령 퇴임식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장하&#
      • 문재인 대통령님께
  • TAB Reviews
    • Reviews >
      • '법무법인 동안' 서비스 사용 후기
      • [칼럼] 일본의 만행을 미화한 영화 '군함도' 제작해서 살림살이 조금 나아지셨
      • [칼럼] 사대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드라마 작가들과 기자들
      • 다큐멘터리 영화 [더 플랜] (The PLAN, 2017)
      • 다큐멘터리 영화 [How Sweet the Sound} (2009)
      • 다큐멘터리 영화 [Dirty Wars] (2013)
      • 다큐멘터리 영화 [The Trials of Law School] (2006)
      • [심층취재보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줄기세포, 그리고 듣지 못한 이야기
  • Blogs
    • 59n520 한지원
    • Outdoorsy
    • Politics and the Media